사회
제63회 백제문화제 개막…오늘 중부권 최대 불꽃쇼 펼쳐진다
입력 2017-09-29 10:48  | 수정 2017-10-06 11:05
제63회 백제문화제 개막…오늘 중부권 최대 불꽃쇼 펼쳐진다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정식 개막식이 오늘 개최됩니다.

정식 개막식에는 여자친구, 브로맨스의 축하공연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중부권 최대 멀티미디어 한화 불꽃쇼를 선보여 집니다.

백제문화제는 다음 달 5일까지 여드레간 충남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개막 첫날인 28일에는 웅진 백제왕 숭덕전 준공식과 웅진백제4대왕 추모제를 비롯해 무령왕 헌공다례와 한일 친선교류차회, 공주 이야기축제, 다리 위의 향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 성안마을에 자리 잡은 백제 고을 고마촌과 올해 첫선을 보이는 백제미마지 테마촌 등지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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