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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현금성 자산 62조 7천억원
입력 2008-04-09 13:50  | 수정 2008-04-09 13:50
지난해 상장기업들이 이익을 투자에 활용하지 않고 내부에 유보함에 따라 현금성자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현금성자산은 지난해 말 62조7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2%증가했습니다.
현금성자산 중 현금과 수표 등 대차대조표상의 현금과 현금성자산은 지난해 31조7천억원이었고 단기금융상품은 31조251억원으로 전년보다 31.25%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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