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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유동성 고공행진...5년만에 최고
입력 2008-04-09 13:30  | 수정 2008-04-09 13:30
각종 통화·유동성 지표들이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시중유동성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통화및 유동성 지표 동향'에 따르면 2년 미만의 정기예·적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달 12.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03년 1월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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