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승우, 청담동 집 말고 한채 더? `모던+럭셔리` 송도하우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강호동이 '한끼줍쇼'에서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을 방문하면서 이 부부의 저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강호동이 한 끼에 나서던 도중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을 우연히 방문했다. 인터폰을 통해 대화한 김남주는 "이미 아이랑 밥을 먹었다”며 방송을 많이 봤다. 정말 한 끼 대접하고 싶은데”라며 아쉬워했다.
방송에 전파를 탄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삼성동 저택은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 2003년에 김남주가 매입한 집이다.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로 꼽히는 이 부부는 삼성동 저택 외에 송도에도 집을 한 채 갖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남주-김승우의 송도 러브하우스가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송도 하우스는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넓은 거실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로 채워져 있었다. 또한 클래식한 블랙 계열의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감각이 느껴진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송도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을 위한 집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남주와 김승우는 지난 2005년 5월 25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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