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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윌엔터와 재계약…6년의 의리 빛났다(공식)
입력 2017-09-28 13:42  | 수정 2018-11-06 15:41
김지한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지한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8일 김지한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년 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 김지한 씨와 계속해서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김지한씨가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한은 조하늘 감독의 액션 느와르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출연하다. 영화 탈주(2010)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얼굴없는 보스에서 김지한이 맡은 ‘구철회는 조직의 브레인으로서 냉정하고 판단력 있는 인물로, 똑 부러지는 조직 보스 오른팔의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재계약 체결로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 김지한은 영화 ‘얼굴없는 보스 촬영 중에 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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