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파리 여행 사진이 속속 공개된 가운데 송혜교가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사진 9장을 공개했다. 마치 아름다운 풍경화를 연상시키듯 꽃과 나무, 고풍스러운 건물이 어우러진 사진들이다. 사진에는 송혜교 자신을 포함해 어떤 인물도 담기지 않았다.
사진은 이국적인 정취 등으로 미뤄 송중기-송혜교가 여행 중인 파리 인근으로 짐작된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맺어진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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