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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남주 집, 초호화+고급 인테리어 `무려 80억원`
입력 2017-09-28 09:01 
김승우-김남주 집.제공l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강호동이 '한끼줍쇼'에서 우연히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김남주 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진, 규동형제가 서울 삼성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정국과 강호동은 밥동무를 찾던 도중 우연히 김남주 집을 방문하게 됐고, 인터폰 속 김남주는 "저 김남주예요"라고 자기소개한뒤, "아쉽지만 밥을 방금 먹었다"고 말했다.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은 삼성동에 위치한 저택 중에서도 최고급 빌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 상위 1% 스타 자녀교육법'에서는 김남주-김승우 부부가 2위로 선정돼며 저택이 공개됐다. 공개된 저택은 아이가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가 깔린 마당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부를 자랑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지녔으며, 아이의 공간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색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있다. 특히, 이 고급 빌라는 시가가 무려 80억원 상당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아이 교육에는 예절교육, 중국어, 한자교육에 예체능 교육까지 한해 1000만 원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지난 2005년 5월 25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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