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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송재희, 지소연에 클럽 간 사실 들켰다…‘사랑꾼의 위기’
입력 2017-09-27 21:17 
‘살림남2’ 송재희가 친구들과 클럽 간 사실을 지소연에게 들켰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살림남2 송재희가 친구들과 클럽 간 사실을 지소연에게 들켰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송재희가 친한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놀러간 송재희는 지소연과 약속한 통금 시간을 넘겼다.

송재희를 기다리고 있던 지소연은 계속 그를 추궁했고, 이명훈의 SNS에 올린 사진을 송재희에게 보여준다.


이에 송재희는 변명하지만 지소연은 "여기에 (선물받은) 밥솥 두고 왔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재희는 딱밤 맞기를 제안하고 지소연은 수긍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한 뒤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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