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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울림 어린이 축구단·다문화가족 합창단에 추석선물 나눔
입력 2017-09-27 16:21 
[사진제공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캠코가 지원 중인 희망울림FC 어린이 축구단과 다문화가족 합창단의 추석선물 나눔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코 이경열 이사를 비롯 캠코 임직원이 희망울림FC 소속 알로이시오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운동화 등 추석선물을 지원했다. 다문화가족 합창단으로 활동 중인 부산동구 다문화지원센터에는 고국방문이 어려운 이주여성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추석 생필품을 선물했다.
이경열 캠코 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넉넉하고 뜻깊은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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