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PSG-바이에른 뮌헨에 네이마르(25·브라질)가 출전할 분위기다.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는 28일(한국시간)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B조 2차전 PSG-바이에른 뮌헨이 열린다. PSG는 2016-17 리그1 준우승, 바이에른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우나이 에메리(46·스페인) PSG 감독은 27일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가 바이에른전 20인 명단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이적료 세계 1위 네이마르는 24일 몽펠리에와의 리그1 7라운드 원정경기(0-0무) 18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네이마르는 PSG 4-3-3 대형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여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할 것이 유력하다. 킬리안 음바페(19·프랑스)는 라이트 윙, 에딘손 카바니(30·우루과이)는 중앙공격수로 네이마르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즌 네이마르는 PSG 소속으로 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90분당 공격포인트가 1.67에 달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는 28일(한국시간)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B조 2차전 PSG-바이에른 뮌헨이 열린다. PSG는 2016-17 리그1 준우승, 바이에른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우나이 에메리(46·스페인) PSG 감독은 27일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가 바이에른전 20인 명단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이적료 세계 1위 네이마르는 24일 몽펠리에와의 리그1 7라운드 원정경기(0-0무) 18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네이마르는 PSG 4-3-3 대형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여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할 것이 유력하다. 킬리안 음바페(19·프랑스)는 라이트 윙, 에딘손 카바니(30·우루과이)는 중앙공격수로 네이마르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즌 네이마르는 PSG 소속으로 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90분당 공격포인트가 1.67에 달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