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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아쉽고 애틋한 종영 소감 "아르곤, 마음에 오래 남을 것"
입력 2017-09-27 09:28 
천우희,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아르곤' 종영을 맞아 헤어지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천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곤'이란 작품도, 연화라는 캐릭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고맙고 행복했어요:) #아르곤 #연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아르곤'에서 이연화 기자로 열연한 천우희가 극중 책상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과, '아르곤'팀 김주혁, 박희본, 박원상, 조현철, 박민하, 심지호 등 멤버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한편 26일 종영한 tvN 7부작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내 호평 받았다. 후속으로 이민기, 정소민 주연의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다음달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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