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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남다른 침대 사랑 “일어나기 싫다”
입력 2017-09-26 23:10 
‘뭉쳐야 뜬다’ 김용만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김용만이 남다른 침대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스트리아 패키지 좋니? 편이 그려졌다.

이날 동생들이 모두 기상해 부지런하게 외출 준비 하는 동안 김용만은 침대에서 일어날 기미를 안 보였다.

김용만은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싫다”면서 역시 침대는 좋은 데서 자고 봐야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형 자긍심이 대단한데?”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한 용만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정형돈의 방으로 전화를 걸어 알수 없는 외국어로 대화를 시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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