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을 담은 문서를 만들어 홍보를 강화하자 외교통상부는 오늘(8일) 오후 차관주재로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 영유권에 관한 일관된 입장'이란 게시물을 올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특히 외무성은 지난 2월에는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란 14쪽 분량의 팸플릿을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와 영어로도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고 인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외교부는 오늘 공식 항의를 한데 이어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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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 영유권에 관한 일관된 입장'이란 게시물을 올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특히 외무성은 지난 2월에는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란 14쪽 분량의 팸플릿을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와 영어로도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고 인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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