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나영이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그의 몸매관리 비법이 재조명됐다.
이나영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린 LG 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이나영은 원빈과 2015년 5월 30일 강원도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 7개월만인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이나영의 몸매와 피부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출산 후에도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이나영은 운동마니아로 결혼 전에도 원빈과 함께 테니스를 치며 데이트를 즐겼다. 또 이나영은 여가시간에 폴댄스를 하고 하루에 1.5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견과류, 체리, 딸기를 먹으며 출산 후에도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5년만에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복귀작으로 택해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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