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아주그룹도 쌍용건설 인수 포기
입력 2008-04-08 16:55  | 수정 2008-04-08 16:55
오리온에 이어 아주그룹도 쌍용건설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아주그룹 측은 7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인수가격과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검토한 결과 본입찰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인수전에는 당초 군인공제회와 남양건설, 동국제강, 아주그룹, 오리온 등 5개사가 참여했지만 잇따른 인수 포기로 참여업체는 3개사로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