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 이어 아주그룹도 쌍용건설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아주그룹 측은 7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인수가격과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검토한 결과 본입찰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인수전에는 당초 군인공제회와 남양건설, 동국제강, 아주그룹, 오리온 등 5개사가 참여했지만 잇따른 인수 포기로 참여업체는 3개사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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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측은 7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인수가격과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검토한 결과 본입찰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인수전에는 당초 군인공제회와 남양건설, 동국제강, 아주그룹, 오리온 등 5개사가 참여했지만 잇따른 인수 포기로 참여업체는 3개사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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