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드림은 자사가 운영하는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주은'에서 '바디스파이더'와 '시니어휘트니스365' 등 최신 운동기구 및 프로그램을 운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디스파이더'는 노약자, 환자, 운동선수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신재활운동기구다.
일본 동경체육사와 업무제휴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시니어휘트니스365'는 팔과 다리, 심폐기능까지 생각한 상지 & 하지운동 전문기구로 조절이 간편해 노약자들도 안전하게 운동하며 근력을 늘릴 수 있다.
주식회사 더드림 시주운 대표이사는 "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주은', '주은 아카데미'는 초고령화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에서 각종 노인성질환과 치매예방을 위한 선진국형 저강도 재활기구 등을 도입하 한국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에게 활동적인 일상생활 회복과 사회적인 소통도 원할하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주은'은 지난 5월부터 세종센터를 운영 중이며, 11월부터는 일산센터와 청주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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