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SNS에 노래 영상을 게재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26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일년전 미국에 있을 때. 콧구멍 시강(시선강탈)이다 좀 5분 후에 지울게요. 너무 못생긴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서희가 아델의 '왠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서희는 눈을 지긋이 감고 노래에 열중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노래 잘한다고 해주셔서 신나는 마음으로 냅둘게요"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서희의 노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칭찬하고 있다. 반면, 각종 논란에도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등 자중하지 않는 모습에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을 통해 걸그룹 데뷔 사실을 알렸으며, 페미니스트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SNS에 노래 영상을 게재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26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일년전 미국에 있을 때. 콧구멍 시강(시선강탈)이다 좀 5분 후에 지울게요. 너무 못생긴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서희가 아델의 '왠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서희는 눈을 지긋이 감고 노래에 열중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노래 잘한다고 해주셔서 신나는 마음으로 냅둘게요"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서희의 노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칭찬하고 있다. 반면, 각종 논란에도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등 자중하지 않는 모습에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을 통해 걸그룹 데뷔 사실을 알렸으며, 페미니스트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