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제3차 한·중·북 3자협의 2단계 회의가 오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10·3 합의에 따른 6자회담 차원의 경제·에너지 지원과 관련해 3자 협의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6자 당사국 차원의 대북 에너지 관련 설비·자재 3차분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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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10·3 합의에 따른 6자회담 차원의 경제·에너지 지원과 관련해 3자 협의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6자 당사국 차원의 대북 에너지 관련 설비·자재 3차분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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