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닷새만에 하락하며 175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뉴욕증시가 어닝시즌에 대한 불안감으로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개인이 2천억원 이상 순매수 했지만 최근 지수 단기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했고,프로그램 매도세가 천억원 이상 출회되는 등 어제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기관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차익매물을 내놓은 탓에 지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18.85포인트 내린1754.7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의약품,비금속광물,철강금속업등이 하락했고, 종이목재,화학,통신업이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하락했고, 1분기 실적기대감으로 최근 강세를 보였던 LG전자도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3.2%내려 엿새만에 하락했습니다.
포스코가 호주산 석탄값의 인상 여파로3.1% 내려 이틀째 하락하는 등 철강주의 낙폭이 컸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STX조선이 1~2% 하락하는 등 조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밖에 신한지주와 우리금융, 한국전력,현대자동차,LG가 하락했습니다.
증권업종 지수와 보험업종 지수도 각각 3%와 2% 하락해 낙폭이 컸던 반면 국민은행과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KT,두산중공업이 소폭 상승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는 동해전장이 해외 금광 탐사권 확보 소식으로 7.7%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LG화학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바탕으로 1.2% 올라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증권업 설립 인가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했고, 이트레이드증권 인수 검토를 밝힌 LS네트웍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27포인트 내린 651.83포인트로 마감해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110억원 순매도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방송서비스,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업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인터넷,디지털컨텐츠,통신장비업등이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와 서울반도체,성광벤드,포스데이타가 상승했고, NHN과 하나로텔레콤,LG텔레콤,키움증권,다음,코미팜이 하락했습니다.
테마 종목 중에서는 에스에프에이와 에스에너지,티씨케이가 1~2% 오르는 등 태양광관련주가 상승했고, 쇠고기 관련주로 꼽히는 한미창투와 한일사료가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쇠고기 수입재개 기대감으로 각각 13.1%와 7.2% 올랐습니다.
종목별로는 상신이디피가 노트북용 2차전지의 개발과 안정적인 납품 전망에 힘입어 4.3% 올라 엿새째 상승했고, 디지텍시스템이 터치스크린 장착 휴대폰 확산 기대감으로 8.1% 상승했습니다.
IT부품업체인 현우산업은 증권사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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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어닝시즌에 대한 불안감으로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개인이 2천억원 이상 순매수 했지만 최근 지수 단기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했고,프로그램 매도세가 천억원 이상 출회되는 등 어제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기관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차익매물을 내놓은 탓에 지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18.85포인트 내린1754.7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의약품,비금속광물,철강금속업등이 하락했고, 종이목재,화학,통신업이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하락했고, 1분기 실적기대감으로 최근 강세를 보였던 LG전자도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3.2%내려 엿새만에 하락했습니다.
포스코가 호주산 석탄값의 인상 여파로3.1% 내려 이틀째 하락하는 등 철강주의 낙폭이 컸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STX조선이 1~2% 하락하는 등 조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밖에 신한지주와 우리금융, 한국전력,현대자동차,LG가 하락했습니다.
증권업종 지수와 보험업종 지수도 각각 3%와 2% 하락해 낙폭이 컸던 반면 국민은행과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KT,두산중공업이 소폭 상승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는 동해전장이 해외 금광 탐사권 확보 소식으로 7.7%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LG화학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바탕으로 1.2% 올라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증권업 설립 인가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했고, 이트레이드증권 인수 검토를 밝힌 LS네트웍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27포인트 내린 651.83포인트로 마감해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110억원 순매도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방송서비스,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업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인터넷,디지털컨텐츠,통신장비업등이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와 서울반도체,성광벤드,포스데이타가 상승했고, NHN과 하나로텔레콤,LG텔레콤,키움증권,다음,코미팜이 하락했습니다.
테마 종목 중에서는 에스에프에이와 에스에너지,티씨케이가 1~2% 오르는 등 태양광관련주가 상승했고, 쇠고기 관련주로 꼽히는 한미창투와 한일사료가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쇠고기 수입재개 기대감으로 각각 13.1%와 7.2% 올랐습니다.
종목별로는 상신이디피가 노트북용 2차전지의 개발과 안정적인 납품 전망에 힘입어 4.3% 올라 엿새째 상승했고, 디지텍시스템이 터치스크린 장착 휴대폰 확산 기대감으로 8.1% 상승했습니다.
IT부품업체인 현우산업은 증권사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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