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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범죄도시’ 위해 연변 사투리 두 달, 액션도 한 달 준비”(V라이브)
입력 2017-09-25 21:29 
윤계상이 ‘범죄도시’ 속 장첸 역을 위해 연변 사투리를 2달 동안 연습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윤계상이 ‘범죄도시 속 장첸 역을 위해 연변 사투리를 2달 동안 연습했다.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배우What수다 윤계상 편이 생중계 됐다.

이날 윤계상은 연변 사투리는 두 달 정도 공부했다. 사투리가 중요해서 오랜 기간 준비했다. 기본 사투리가 강한데 표준말을 섞어서 부드럽게 고치는 작업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계상은 액션 스쿨은 한 달 정도 다녔다. (장첸 역을 위해) 머리를 붙이기도 했다”라며 영화 ‘범죄도시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3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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