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딸 구한 이창욱에 마음 변화 생기나?(종합)
입력 2017-09-25 21:22 
임수향 도지한 이창욱=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이 위급한 상황에 도지한이 아닌 이창욱이라는 것에 혼란스러워 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86회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가 딸 봉우리(김단우 분)를 구해낸 진도현(이창욱 분)의 심경 변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현은 무궁화의 딸 봉우리를 돕다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 왔다. 이에 무궁화는 진도현이 자신의 딸을 구하려다가 다쳤다는 사실에 미안함을 느꼈다. 차태진(도지한 분)도 봉우리 상태를 물었고 무궁화는 태진의 태도에 짜증을 냈다.

이에 차태진도 봉우리를 미쳐 잘 보지 못한 것에 미안해했다.무궁화는 "팀장님 잘못 아니라는 것도 알고,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닌데 지금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화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