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두명의 송창의 출생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6회에서는 강재욱(송창의 분)의 출생 비밀이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위선애(이휘향 분)는 강재욱 내연녀에 의해 예비 며느리 진해림(박정아 분)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강재욱 형 강인욱(김다현)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이내 핸드폰 사진을 보다가 강재욱과 똑 닮은 한지섭(송창의 분)를 사진으로 보게 되었고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당시 위선애는 "내가 가진 전부다"라며 한 의사에게 통장을 내밀었다. 이어 "그 아이 해외로 입양보내달라. 한국에 살아선 안된다"고 말했다. 아이의 몸이 안좋다는 말엔 "그럼 차라리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아이는 살아있었고 위선애는 "그때 확실히 해두었어야 한다"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6회에서는 강재욱(송창의 분)의 출생 비밀이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위선애(이휘향 분)는 강재욱 내연녀에 의해 예비 며느리 진해림(박정아 분)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강재욱 형 강인욱(김다현)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이내 핸드폰 사진을 보다가 강재욱과 똑 닮은 한지섭(송창의 분)를 사진으로 보게 되었고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당시 위선애는 "내가 가진 전부다"라며 한 의사에게 통장을 내밀었다. 이어 "그 아이 해외로 입양보내달라. 한국에 살아선 안된다"고 말했다. 아이의 몸이 안좋다는 말엔 "그럼 차라리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아이는 살아있었고 위선애는 "그때 확실히 해두었어야 한다"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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