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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도 반한 `윤정수 삼촌`..."조만간 꼭 다시 뵙고 싶다"
입력 2017-09-25 12:02 
'미우새' 윤정수 삼촌.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우새' 신동엽이 윤정수 외삼촌에 반해 "꼭 뵙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정수와 박수홍이 윤정수 외삼촌네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 삼촌은 독특한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정수 삼촌은 박수홍의 선물에 그냥 오지 뭘 이런 걸 사오냐”면서도 선물 상자를 뜯는가하면 우표 컬렉션을 꺼내 자랑하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파에 앉아 뒤로 넘어갈 것만 같은 자세와 허세 만발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어머니들은 "상민이와 쌍벽을 이루겠네"라며 웃었고, 신동엽 또한 윤정수 삼촌에 푹 빠져들었다. 신동엽은 조만간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S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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