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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정소영, 첫사랑과의 재회 불발…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입력 2017-09-25 07:42 
‘황금빛 내 인생’ 사진=‘황금빛 내 인생’ 캡처
'정소영과 최규화의 재회가 불발되며 많은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빵 납품을 위해 카페에 방문한 서지수(서은수 분)에게 식빵을 받아 먹은 후 누군가 생각 난 듯 급히 지수에게 가게의 위치를 묻는 희(정소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지수가 일하는 빵집에 들른 희는 빵을 만든이를 찾지만 먼저 희를 발견한 강남구(최귀화 분)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급히 주방 쪽으로 몸을 숨기며 결국 둘의 재회는 불발되고 말았다.

이에 첫사랑인 남구를 만나고 싶어 하는 희와 반대로 첫사랑인 희를 만나고 싶지 않아하는 남구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보여지며, 그들사이에 어떤 과거가 숨겨져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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