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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 잔망美 넘치는 봉순경으로 변신…1동네 1봉순경 소취
입력 2017-09-24 18:04 
‘맨홀’ 김재중의 밀당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맨홀 김재중의 밀당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김재중 주연의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극본 이재곤, 이하 ‘맨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홀' 촬영에 한창인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중은 극 중 타임슬립의 영향으로 동네 순경이 된 봉필로 분해 단정한 경찰복을 입은 채 진지한 모습으로 수사에 임하며 '열혈 경찰'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촬영 중 귀여움 넘치는 셀카 타임도 가지며 잔망미를 대방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매력둥이'로 등극했다.
‘맨홀 김재중의 밀당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특히, 김재중은 작품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체력적인 소모가 심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힘을 내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후문.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맨홀'에서 28년째 짝사랑 중인 수진(유이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해 맨홀을 통해 타임슬립 여행을 다니고 있는 김재중은 이번 주 방송에서 절체절명의 위기 속 기적적으로 막혀있는 맨홀을 뚫고 우여곡절 끝 타임슬립에 성공한 상황. 김재중이 위험에 빠진 동네와 수진을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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