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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슈’, 新 개먼드라마 주목…인간이 보조? 파격 형태
입력 2017-09-23 20:30 
‘파트라슈’ 사진=‘파트라슈’ 제공
‘파트라슈’ 사진=‘파트라슈’ 제공
지난 9일 첫 방영된 ‘파트라슈가 주목 받고 있다.

'개'와 '휴먼'이 만드는 '개먼'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파트라슈는 우리 주변의 반려견이 어려움에 빠진 인간을 돕기 위해 누군가 보낸 존재라는 발상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MC도, 내레이션도 개의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이 보조출연하는 파격적 형태로 신선함을 준다.

지난 방송 '개먼드라마–파트라슈'(이하 파트라슈)에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반려견 나나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항상 시간에 �기는 김미려에게 올해 10살의 반려견 나나는 집안의 맡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파트라슈'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23일 제 3회가 방영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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