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은기 “팬클럽명 ‘레인저’, 너무 마음에 든다”(V라이브)
입력 2017-09-23 18:20  | 수정 2017-09-23 19:07
레인즈 팬클럽명 레인저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레인즈 멤버 김성리가 팬들에게 사과 인사를 전했다.

2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RAINZ 1 번째 V LIVE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레인즈 완전체 멤버가 함께했다.

레인즈는 우리에게도 (팬들이 정해준) 인사 구호가 생겼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정해진 이름은 ‘타임 포 레인즈TIME FOR RAINZ)다”라면서 너무 멋있고 최고다”라고 흡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홍은기는 우리에게 팬클럽 이름도 생겼다. 팬 분들께서 우리를 지켜준다는 의미로 레인저로 정해줬다”라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인저 멤버들은 우리와 팀명도 비슷해서 참 좋다. 옆집 친구 이름이다. 같이 짜장면 먹고, 밥 먹고 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