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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윤주, “출산 후 요단강...9개월 차 지금 살 더 빠져”
입력 2017-09-23 15:48 
장윤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출산 후 살이 더 빠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는 모델 장윤주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출산으로 요단강 건넜지만, 몸매만은 열심히 예전으로 돌아가리라는 각오로 예전보다 운동량을 늘렸다. 현재, 예전에 비해 살이 더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께 출연한 한혜연은 장윤주의 첫인상에 대해 한지 인형 같았다”라면서 국내 모델 중에 이런 몸이 없다. 몸이 미쳤다”라고 말해 장윤주의 몸매를 극찬했다.
한편,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 씨와 tvN 예능 ‘신혼일기2에 출연해 딸 리사 양과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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