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발생 김제·정읍 투표소에 발판 소독기 설치
입력 2008-04-08 10:45  | 수정 2008-04-08 10:45
전북 김제와 정읍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선관위는 해당 지역 주민의 투표 참여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제와 정읍시청 등은 AI가 발생한 지역의 투표소 입구에 AI 확산을 막기 위한 발판 소독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AI 때문에 투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 우려된다며, 마을마다 투표를 독려하는 방송 횟수를 늘리는 등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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