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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종석X윤균상, 세상 어디에도 없는 브로맨스
입력 2017-09-23 09:52 
'삼시세끼' 이종석-윤균상.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삼시세끼에 출연해 윤균상과의 달달한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득량도 편에서는 배우 이종석이 득량도를 찾아 윤균상과 반가운 재회를 하면서, 완벽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종석과 윤균상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과 2015년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췄다. 평소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이종석은 낯가림이 심한 것도 불구하고, 과감히 예능 출연해 윤균상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은 이종석의 몰래카메라를 기획하면서 오매불망 이종석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종석 또한 균상이 형”만 연신 외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내내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함께 김치 볶음밥을 만들면서 장난을 치고 티격태격하며 즐거워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종석의 넘치는 애교와 윤균상의 든든한 형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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