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호♥고원희, 설렘 가득 입맞춤으로 서로 마음 확인
입력 2017-09-22 23:48 
김선호 고원희=KBS2 "최강배달꾼"
‘최강 배달꾼 김선호와 고원희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한 KBS2 ‘최강 배달꾼15회 에서는 진규(김선호 분)과 지윤(고원희 분)이 서로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규는 자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지윤에게 "고맙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윤은 눈을 뜨고 "내가 더 고맙다. 나 진규 씨 사랑해도 되냐"고 고백했다. 이에 진규는 당황하는 듯 했으나 "눈 감아"라고 말했다. 지윤은 잠 자라는 소리인 줄 알고 눈을 감았다.

진규는 그 틈을 타 지윤에게 입을 맞췄다. 지윤은 진규와 키스를 하던 중 "나 깜빡하고 양치를 안 하고 왔다"며 분위기를 깨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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