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손쉬운 퀵 셀프 네일, 가드미 글라스 네일 샤이너 출시
입력 2017-09-22 12:06 

하늘이 높고 청명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지만 자신을 가꾸는 사람들에게는 패션을 뽐낼 절호의 기회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끼어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하면 10일을 쉴 수 있다. 10일간의 휴일에 중장년층은 단풍놀이를 하러 가을 산 등산을 청년층은 다양한 가을여행을 계획하는 경향이다. 여행계획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패션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이도 적지 않다.

손톱까지 신경 쓰는 진정한 패션 피플을 위해 주식회사 모일(대표 배태완)이 글라스 네일 샤이너 가드미를 출시했다. 가드미는 웬만한 능력자가 아니고서야 서툴 수밖에 없는 네일아트를 집에서 손쉽게 셀프 관리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나 직장을 다녀 바쁜 사람의 비용과 시간 소모를 덜어줄 전망이다.

가드미 글라스 네일 샤이너는 미세하게 굴곡진 손톱 표면을 평평하게 갈아서 윤기를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톱이 빛을 반사시킬 수 있게 만들어 투명 매니큐어를 바른 것처럼 반짝거리도록 만들어준다. 셀프 네일 케어를 시작하기 전 사용할 경우 네일아트의 완성도가 높아지게 해준다.

해당 샤이너는 네일샵에서 손톱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버퍼, 폴리셔, 파일, 푸셔를 한 번에 합친 스마트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 스펀지 재질과 다르게 반영구적인 제품으로서 씻어서 반복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성을 높였다.


네일 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손톱겉면을 갈아내는 부분이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다. 사람 손톱의 두께는 0.5~0.6mm 정도고 가드미 글라스 네일 샤이너는 굴곡진 부분만을 손질하기 때문에 손톱 표면 30분의 1만 갈리며 관리 후에도 손톱은 원래 두께로 다시 회복하므로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 대부분의 네일샵에서도 시술 전 손톱 겉면을 균일하게 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주)모일 관계자는 이번 가을 가드미 글라스 네일 샤이너를 사용해 손톱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고 초보인 지인들에게도 선물하여 누구나 손쉽게 셀프네일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드미 글라스 네일 샤이너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 세계국제발명전 은상, 중소기업청장상 등의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보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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