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배럴당 99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주말에 비해 2.31달러 상승한 99.2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2.86달러 오른 109.09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2.24달러 오른 107.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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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주말에 비해 2.31달러 상승한 99.2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2.86달러 오른 109.09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2.24달러 오른 107.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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