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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윤균상-이종석 극강의 브로케미 폭발할 것”
입력 2017-09-22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막내들의 브로케미가 폭발한다.
22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 대세배우 이종석이 네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는다.
이종석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절친으로 얄려진 윤균상과의 케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이종석이 3여년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윤균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낯을 많이 가리지만 균상이 형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믿고 간다”고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 것.
이 날 방송에서는 윤균상, 이종석 두 사람의 극강 브로맨스 케미가 펼쳐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항상 붙어 있고, 요리도 함께 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눌 때도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촬영하는 내내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엄청 아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란 이런 모습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극강의 브로케미가 더해진 득량도 사형제의 이야기는 2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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