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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득점` 이정후 `신인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MK포토]
입력 2017-09-21 21:18  | 수정 2017-09-21 23:29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9회 초 1사 1,2루에서 넥센 2루 주자 이정후가 김하성의 안타 때 득점해 110득점으로 신인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리그 6위로 벼랑 끝에 몰린 넥센은 5강 진입을 위해 kt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10위 kt는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사하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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