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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 “다니엘 집 옥상은 작업실” 폭로
입력 2017-09-21 21:1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가 다니엘에 대해 폭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가 다니엘에 대해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 친구 3인방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독일 집에는 문패가 있는 반면 한국은 따로 없자 독일 친구들은 난관에 부딪혔다. 다니엘과 전화 끝에 안으로 들어간 친구들은 그의 자취방을 구경했다.

이어 다니엘 집의 하이라이트인 옥상으로 올라가 서울의 야경을 구경했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알베르토 몬디는 우리끼리 저 옥상을 작업실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이후 알베르토는 피아노치고 작곡도 친다”고 해명했지만 김준현은 끝났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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