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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터, 인삼주 마신 후 감탄 “시원해”
입력 2017-09-21 20:4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친구 페터가 인삼주를 맛에 감탄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친구 페터가 인삼주를 맛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과 독일 친구 3인방은 등산 후 원기 회복을 위해 삼계탕 음식점을 찾았다.

독일 친구 3인방은 여긴 작은 한옥 같다” 최고 좋다”라며 여행 코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삼계탕 나오기 전 인삼주가 나왔고, 친구들은 궁금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다니엘은 한국어로 인삼이라고 하는데 그게 삼계탕에도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삼주를 맛본 페터는 시원해”라며 의외의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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