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윤희상(본명 윤창열)이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지난 20일 유족에 따르면 윤희상은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의료진이 상부위장관 출혈 진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윤희상은 2004년 지방공연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한동안 휠체어 생활을 했다. 그는 극적인 재활로 복귀에 성공해 최근까지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보였다.
유족은 부인과 아들이 있으며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30분이다.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00년대 초 ‘카스바의 여인으로 히트하면서 트로트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지난 20일 유족에 따르면 윤희상은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의료진이 상부위장관 출혈 진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윤희상은 2004년 지방공연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한동안 휠체어 생활을 했다. 그는 극적인 재활로 복귀에 성공해 최근까지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보였다.
유족은 부인과 아들이 있으며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30분이다.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00년대 초 ‘카스바의 여인으로 히트하면서 트로트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