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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17살 연하 연인 예정화의 눈물 메이커 "응원한다♥"
입력 2017-09-21 15:28 
'라디오스타' 예정화.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컬투쇼'에 배우 마동석이 출연해 마요미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17살 연하 연인 예정화를 향한 사랑꾼 면모가 재조명 됐다.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위기탈출 넘버5' 특집에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예정화는 연인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풀공개했다. 이어 마동석과 깜짝 전화연결이 됐다. 예정화는 "촬영 중일텐데"라며 놀랐고, 마동석은 "압구정에 사는 마동석입니다"라고 직접 소개했다.
예정화가 SNS에 올린 사진을 둘러싼 실수 등으로 구설에 휩싸인에 대해 마동석은 "밝고 명랑한 친군데 마음이 약해서 걱정했다. 안쓰러웠다"며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의 응원에 예정화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예정화는 강윤성 감독의 오디션에 뽑혀 다음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에 특별 출연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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