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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2차 경기부양책 논의 너무 일러"
입력 2008-04-08 01:40  | 수정 2008-04-08 01:40
백악관은 일각에서 제2차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데 대해 첫 번째 부양책이 아직 충분히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토니 프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첫 번째 경기부양책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때에 2차 부양책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말해 당분간 1차 부양책의 효과를 지켜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지 부시 대통령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들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쯤 세금이 환급될 예정인 1차 경기부양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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