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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만에 등판한 오승환, 공 8개로 세타자 처리
입력 2017-09-21 14:20  | 수정 2017-09-28 14:38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3일 만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8-2로 앞선 7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우익수 뜬공, 삼진, 중견수 뜬공 등 세타자를 공 8개로 처리했다.
1이닝을 완벽히 마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83에서 3.77로 떨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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