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유정의 분위기 있는 뉴욕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그는 마지막 남은 10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토로했다.
김유정은 화보를 통해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선 시크한 자태를 뽐냈다. 이후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예전엔 주로 엄마와 상의하고 작품을 선택했다. 지금도 물론 엄마와 상의하긴 하지만 이제는 거의 직접 결정하는 편”이라며 시나리오를 받아 읽다 보면 너무 재미있어 나도 모르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주로 그런 작품을 많이 찾아보고 결정한다”고 작품 선택 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는 꼼꼼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다 보니 뷰티엔 생각보다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면서 너무 무신경해서 가끔 엄마한테 혼나기도 한다. 하지만 워낙 관리를 귀찮아하는 편”이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두 달밖에 남지 않은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또한 시간이 된다면 운전면허 시험도 보고 10대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할 생각”이라며 10대의 마지막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정의 분위기 있는 뉴욕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그는 마지막 남은 10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토로했다.
김유정은 화보를 통해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선 시크한 자태를 뽐냈다. 이후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예전엔 주로 엄마와 상의하고 작품을 선택했다. 지금도 물론 엄마와 상의하긴 하지만 이제는 거의 직접 결정하는 편”이라며 시나리오를 받아 읽다 보면 너무 재미있어 나도 모르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주로 그런 작품을 많이 찾아보고 결정한다”고 작품 선택 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는 꼼꼼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다 보니 뷰티엔 생각보다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면서 너무 무신경해서 가끔 엄마한테 혼나기도 한다. 하지만 워낙 관리를 귀찮아하는 편”이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두 달밖에 남지 않은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또한 시간이 된다면 운전면허 시험도 보고 10대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할 생각”이라며 10대의 마지막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