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혜, 결혼 소감 "선한 부부로 살아가겠습니다"
입력 2017-09-21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1일 이지혜는 SNS에 "정신 차리고 보니 난 유부녀가 되어있네요"라며 "모두의 표정에서 읽었던 행복한 시간들. 아… 너무 좋았어요"라고 썼다.
이어 "청명한 날씨까지 그 어느 것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던 시간"이라며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늘 겸손함 잃지 않고 나누며 선한 부부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지혜는 지난 18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3살 연상과 결혼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