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주열 "FOMC 자산축소·금리인상 계획 예상수준…국내영향 크지 않아"
입력 2017-09-21 08:4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자산축소 계획을 발표하고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대체로 금융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본부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연준의 이번 발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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