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 와이프’ 김정화 "아들 둘 육아, 저절로 살 빠져"
입력 2017-09-21 0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싱글 와이프 배우 김정화가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에서는 일탈 게스트로 배우 김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는 CCM 작곡가 겸 전도사인 남편 유은성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 암투병 중에 만난 남편이 큰 힘이 됐다. 결혼을 빨리 결심했는데 당시 31살이었다. 남편과 만난지 10개월밖에 안 됐을 때였다"고 털어놨다. 김정화는 올해 결혼 5년차. 두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김정화는 "예전엔 좀 통통했는데 결혼하고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때 박명수가 결혼을 하시고 나더니 말씀을 더 잘 하신다”고 추켜세우자, 남희석이 제 아내도 양수와 함께 말씀이 터졌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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