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20일 롯데백화점 소공 본점에 추가 입점했다.
본점 매장은 포도나무와 포도에서 얻을 수 있는 뛰어난 효능에 기반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꼬달리 제품을 통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테라피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외부 유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신제품 '바인액티브 컬렉션'을 비롯해 꼬달리의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꼬달리는 최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박소은 꼬달리코리아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한국시장에 투자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꼬달리는 이태원 '라 메종 꼬달리' 부티크를 비롯, 롯데백화점 소공 본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분당점·부산 본점·대구점, 롯데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해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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