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남자의 비밀’, 시청률 15.1% 등극…폭풍 막장 전개
입력 2017-09-20 12:40 
‘내 남자의 비밀’ 사진=‘내 남자의 비밀’ 캡처
‘내 남자의 비밀이 김연신, 허인무 작가X진형욱 감독과의 ‘환상의 콜라보로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1회 시청률은 15.1%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송창의-강세정-박정아-이덕희-황영희 등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40분 동안 매료시킨 셈이다.

이는 지난 15일 종영한 전작 '이름없는 여자'의 마지막 회 시청률 21.8%보다 6.7%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4.6%), SBS '8시 뉴스'(4.8%), KBS1 '우리말 겨루기'(7.0%)보다 높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