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 씨가 이미 10년 전 사망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서해순 씨의 대해 폭로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8월 31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쇼에 출연해 영화 ‘김광석 소개와 함께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 기자는 서해순 씨가 김광석의 자살 동기를 우울증, 여자관계를 제시했는데, 알고 보니 그 반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인 분의 진술도 받아냈다. 우울증 약도 부검 결과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고발뉴스는 김광석 씨의 외동딸 서연 씨가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연 씨는 사망 무렵, 모친인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다. 서해순 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상호 기자는 지난 8월 31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쇼에 출연해 영화 ‘김광석 소개와 함께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 기자는 서해순 씨가 김광석의 자살 동기를 우울증, 여자관계를 제시했는데, 알고 보니 그 반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인 분의 진술도 받아냈다. 우울증 약도 부검 결과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고발뉴스는 김광석 씨의 외동딸 서연 씨가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연 씨는 사망 무렵, 모친인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다. 서해순 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