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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케이, 학교폭력예방뮤지컬 `사랑의마법학교` 맹활약
입력 2017-09-20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남성듀오 비오케이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마법학교 주연으로 나섰다.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비오케이 리누는 지난 18일 인천당산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마법학교를 통해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배우 주원성이 연출을 맡은 ‘사랑의마법학교에는 리누 외에 비오케이 션리,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3 화제의 출연자 이석우, Mnet ‘슈퍼스타K7 출신 현진주, 뮤지컬 배우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SIS도 특별출연했다.
‘사랑의마법학교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총 기획가 제작을 맡았으며 창작뮤지컬 ‘레인보우합창단의 프로듀서인 노주현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왕따, 집단따돌림, 언어폭력, 사이버폭력,성폭력 등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뮤지컬과 역할극 등의 공연을 통한 예술교육을 하는 비영리 사회 공헌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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