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임재욱, 일주일 만에 6kg 감량 성공...‘턱 선 살아있네’
입력 2017-09-20 08:30 
'불타는청춘' 임재욱.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임재욱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꽃중년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필리핀의 섬 보라카이에서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카이 답사 중 한국으로 떠났던 ‘유·도·광 투어의 김광규가 임재욱과 함께 보라카이 여행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인천 소무의도로 떠났던 여행 이후 처음으로 재회했고, 김광규는 오랜만에 만난 임재욱을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재욱은 첫 여행 당시 78kg에서 82kg로 몸무게가 늘었지만, 보라카이 여행에 앞서 운동을 거듭한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총 6kg을 감량해 76kg을 찍었다.

임재욱을 가장 먼저 본 김광규는 보고 깜짝 놀랐다. ‘타이타닉에 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돼 돌아왔더라. 프로 근성이 있구나. 멋있었다. 턱 선이 살아났더라. 나도 빨리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욱은 혹독한 단기 다이어트로 살아난 턱 선과 물오른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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